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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바타3. 3시간 17분이 그리 지루하진 않았고 볼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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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스텔 작성일 25-12-31 07:05 조회 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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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혹평도 많고 스토리도 여기저기서 이미 스포 당할 대로 다 당한 후라  큰 기대는 안 하고 극장으로 갔네요.

제 경우엔 충분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얼마나 남았나 시간을 두번 확인하긴 했지만 크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몇가지 인상적인 장면들만 적어 본다면...


 


*이크란을 타고 형제가 하늘을 나는 첫 시작은 영화라기 보다는 마치 게임의 인트로 무비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첫 시작부터 영상미는 자연스럽게 안 느껴졌고 이질감이 들었던것도 사실인데 이건 뭐 보다보니 또 자연스럽게 보여지더라고요.


 


* 아바타가 그 근본에 상당한 주술적인 사상을 밑 바닥에 깔고 있다는 걸 누구나 다 알고 있겠지만 이번 3편은 더 그런면이 강하게 다가 왔습니다. 키리가 스파이더를 땅에 눕히고 주술적인 행위를 하는 장면은 마치 우리나라의 무당들이 굿을 하는 모습과 아~~~~주 흡사하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신적이고 주술적인 요소들. 예를들어 tv 에 '물어보살' 같이 이런 무속적인 요소들이 친근하게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해지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라서 더더욱 이런 요소들이 제 눈에 띄더군요.


 


* 주인공인 제이크 설리가 스파이더를 죽이려고 목에 칼을 들이대고 기도문()을 말하는 씬에서 전 갑자기 구약성경의 '아브라함과 이삭'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 나신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 주인공이 토르쿠막토로서 판도라의 모든 부족들을 연합.호출한 후 판도라의 원주민들이 수 많은 이크란을 타고 전쟁을 하러 나가는 ,나름 장관인 모습에서  전 뜬금없이 베트남의 오토바이들이 생각나더라는....


 


* 여자 빌런격인 바랑은 마지작 씬 즈음에 네이티리가 직접 줘 패줬으면 좋았겠다 싶었는데 리벤지는 영화에서 끝내 이루어지진 않았네요.


 


* 영화의 주제는 불과재 인데 정작 물이 더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을 가지고 얼마나 자연스럽고 멋있게 잘 다룰 수 있는지를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 마지막으로 , 마지막 부분의 전쟁 & 액션씬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이크와 쿼리치의 전투도 몰입도가 상당했습니다.


쿼리치는 아마도 살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4가 분명 또 나올거라는 예상을 해 봅니다.


바랑도 여전히 살아있으니 다음편에 또 등장하겠죠 뭐


 


ps) 이로써 아바타 시리즈는 모두 극장에서 보게 되었고 뭔가 숙제를 마친듯한 뿌듯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 시간 참 잘 가네요. 1편 본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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