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에 신분증 없어서 뺀찌 먹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6926 작성일 24-10-20 09:58 조회 348 댓글 0본문
술집 같은 곳은 아니고 밤에 작업하다가 머리 너무 아파서 혼코노 하러 집앞에 상가 코노 내려왔습니다. 카드 되는 곳이라 스마트폰 들고 왔는데 신분증 없어서 뺀찌를 먹었네요 ㅎㅎ
근데 동안이나 그런 거 상관은 없는 게 알바생이 그냥 일하기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모바일 운전면허증 보여줬는데 실물 아니면 안된다고... 이게 실물이랑 똑같은 거라고 잠깐 몇 마디 해봤는데 말 안통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아마 집안 어디에 주민증이 있긴 할텐데 찾아내기 전까지 코노는 당분간 22시 이전에만 가는 걸로...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