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연휴가 끝나 아쉬운 직장인들 주목! 남은 연차는 '이 날' 쓰세요 > 자유게시판

•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긴 연휴가 끝나며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앞으로 다가올 휴일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남은 공휴일 중 가장 가까운 날은 12월 25일 성탄절이다. 목요일인 성탄절 다음 날인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주말을 포함해 4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다. 또 12월 31일(수)와 내년 1월 2일(금)에 연차를 내면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내년 1월은 신정을 제외하면 공휴일이 없는 달이다. 하지만 2월 설 연휴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지면서 주말과 합치면 닷새간의 연휴가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이틀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가 된다.



다가올 연휴 중 가장 주목받는 일정은 5월이다.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어린이날(5월 5일) 사이에 월요일(5월 4일)에 연차를 내면 5일간의 연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처님오신날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사흘간의 연휴를 누릴 수 있다. 반면, 공휴일이 없는 4월은 직장인들에게 다소 긴 한 달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휴일이 주말과 겹치거나 대체공휴일이 발생하는 일정은 직장인들에게 연차 사용 계획을 세울 중요한 기회가 된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