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각 경기도 다낭시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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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도 길걷다보면 한국말이 들림.... 마사지샵 언냐들의 호객과(퇴폐는 아님) 오토바이탄 엉아들의 붐븜호객...
현지 베트남 식당에서 맥주두캔에 안주 두개 시켜서 먹고 있었는데 길가던 손님들이 하나둘 들어오기.시작.. 그런데 다 한국분들이 오시네요. 주변 다른 음식점은 죄다 중국인이거나 현지인들인데 ㅋㅋㅋ 혼자 밤늦게 도착해서 한잔하고 바닷바람좀 쐐고 이제 숙소 들어왔습니다.
일주일간 호캉스&1일 1마사지&맛집투어 해변에 비치까페에 앉아 책이나 좀 읽고... 딩굴딩굴 하다 가려고 왔습니다.
현장일 하는데 중간에 일이 붕떠서... 일주일전에 아무생각없이 뱅기표 검색하다가 마침 싸게 뜨길래 예약해버리고 숙소도 싸길래 잡아버리고 오늘아침 부라부랴 짐챙겨서 날라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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