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기원 320i 신차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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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3gt 인증하고 잘 타고 다니고 있는데
세컨카로 타던 320i 13년 타고 다시 320i로 갈아탑니다. 와이프랑 애들이 타다가 5년전부턴 제가 출퇴근용으로만 타던건데 이제 10만정도 탔지만..연식도 있고..여러가지로 불편한것도 생기고해서 겸사겸사 차량을 교체했네요..
첨 알아본건 코나.. hpick에 옵션넣고 3000정도에 맞춰서 사려고 차도 빌려서 타보고 여러모로 좀 아쉬워서 급을 좀 올리자 해서 알아본게 스포티지인데.. 디자인도 이쁘고 옵션도 좋고 다 좋은데 시그니쳐에 옵션 좀 넣으니 3700이네요.. 3700이면 차라리 골프를 사서 혼자 재미나게 출퇴근하자는 생각에 또 골프를 알아봤는데..운전 재미도 좋고 옵션도 좋고 다 좋은데..조수석 수동시트 심지어 돌돌이로 돌리는 수동..ㅠㅠ 이왕 골프까지 온거 풀체인지로 할인 좋다던데 320이나 함 알아보자 해서 320i를 알아봤고.. 할인 좋은 25년식은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포기 하려다가 26년식으로 적절하게 할인 해주는 딜러를 만나서 결국 320i 베이스 모델로 출고했습니다 13년전 f320i 할인받고 4350에 산걸로 기억하는데 g320i 재구매에 트레이드인에 다 끌어넣었더니..체감 4800정도 13년 지났고 가격오른거 감안하면 만족합니다. 15일에 계약하고 오늘 받았네요.. 비가 와서 뭐 딱히 확인은 못하고 일단 차만 받아놨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제 맘속에 정답은 320이었습니다. 코나부터 스포티지 골프... 320으로 가기위한 빌드업이었던.. 그만큼 320을 만족하면서 오래탔었고..심지어 오늘 출근길에 마지막으로 타면서도 혼자 감탄하면서 운전했네요..ㅋ 13년 운전하는 내내 즐거웠던 320 오늘 기존 차 보내고 그 자리에 새차 받아서 주차하고 보니.. 겉에는 F나 G나 비슷합니다..실내는 완전 다르지만.. 13년간 사고없이 와이프랑 애들이랑 잘 타고 출퇴근도 잘했었는데 이제 또 새로 왔으니 무사고로 열심히 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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