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턴 임신한 중학생 낙태병원 알아보는 일이 교사의 몫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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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법, 줄여서 '학맞통'.
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화면속 주인공께서도 대표발의 참여하신 그 법이 국회 통과했습니다.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 집중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을 학교가 지원해 주는 제도라는 게 취지인데...
지원 주체이자 책임자가 각 학교의 장입니다. (사실상 교사가 하라는거임)
며칠 전 이 법 시행과 관련해서 전국에서 연수가 있었는데
시범운영 중이던 학교에서 우수사례라고 공개한 게 이런 겁니다.
- 학생 집의 밀린 아파트 관리비 기안
심지어 경기도에선 '임신한 중학생의 낙태 가능한 병원 알아봐주기'가 대단히 우수한 사례라고 말했다더군요 ㅋㅋㅋㅋㅋ
이야 완전 꿀보직이네요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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