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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임신한 중학생 낙태병원 알아보는 일이 교사의 몫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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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미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5-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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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법, 줄여서 '학맞통'.


 


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화면속 주인공께서도 대표발의 참여하신 그 법이 국회 통과했습니다.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 집중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들을 학교가 지원해 주는 제도라는 게 취지인데...


 


지원 주체이자 책임자가 각 학교의 장입니다. (사실상 교사가 하라는거임)


 


며칠 전 이 법 시행과 관련해서 전국에서 연수가 있었는데


 


시범운영 중이던 학교에서 우수사례라고 공개한 게 이런 겁니다.


 


- 학생 집의 밀린 아파트 관리비 기안
- 학생 집 화장실 수리 도와주기
- 아침 결식생 아침밥 차려주기
- 학생 부모 취업 도와주기, 직장 탐색 및 연계 지원
- 학생 부모 대출 갈아타기 정보 지원
- 학생 집 밀린 가스비 기안
- 저녁에 학생 집에 가서 같이 고기 구워먹기


 


심지어 경기도에선 '임신한 중학생의 낙태 가능한 병원 알아봐주기'가 대단히 우수한 사례라고 말했다더군요 ㅋㅋㅋㅋㅋ


 


 


 


이야 완전 꿀보직이네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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