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농축과 재처리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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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지금 원자력 발전소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핵폐기물, 정확하게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포화도가 현재 90%에 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게 방폐장건립을 삽조차 뜨지못한 현실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방폐장 건립은 우리나라의 절실한 숙원과제인데, 이게 한마디로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라서,
진보든, 보수든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논의조차 시작하지 못햇습니다.
지금 그래서 핵폐기물은 원자력 발전소 내의 수조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고,
이게 2030년 부터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한계가 오면 어떡하냐구요 방폐장이 없으니 원전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냥 원전 그자체가 방폐장이 되는 것이죠
이게 곧 다가올 미래였고, 어떤 시나리오를 써봐도 이 운명을 벗어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잼정부가 이걸 해결해 낸겁니다..
방폐장 건립 없이도, 사용후 우라눔 재처리가 허용이 되면 폐기물의 부피를 1/10 이하로 줄일수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굉장한 일이죠.. 그만큼 원전 가동수명이 훨씬 늘어나고, 뜨거운 감자인 방폐장 건설도 당분간 피할수 있게 된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게 정말 중요한 일이고 그 어느 것보다 절실했던 겁니다.
잼정부가 정말 미친 큰일을 해낸 겁니다.
이건 정말 빅수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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