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 울먹인 남욱 폭로 검사가 배 가르겠다고 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남욱) 울먹인 남욱 폭로 검사가 배 가르겠다고 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아트라스
댓글 0건 조회 110회 작성일 25-11-07 16:35

본문


 

 

역시 검사들

 

 

  법정에 등장한 '대장동 민간개발업자' 남욱 변호사는 증인석에 앉아 작심한 듯 증언을 쏟아냈다.


"피의자를 앉혀두고 '왜 기억하지 못하냐'고 닦달하고 그러면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정말 내가 그랬나'라고 착각할 수 있다. 유동규가 이랬다던데 기억이 왜 안 나냐'는 식으로 검사가 여러 번 물었다."

이어 남 변호사는 "제가 검사들한테 '배를 가르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배를 갈라서 장기를 다 꺼낼 수도 있고, 환부만 도려낼 수도 있으니 네가 선택하라'고 했다. 이런 말까지 들으면 검사의 수사 방향을 따라가지 않을 수가 없다"고 폭로했다.

이 순간 남 변호사는 감정에 북받친 듯 울먹거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93
어제
1,888
최대
4,986
전체
1,177,353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