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 7천조 자산 블랙록, 한국에 수조원 투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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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첫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과 만나 AI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허브로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블랙록은 약 1경 7천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AI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적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대규모 투자 계획이 논의되며, 초기 단계에서 수조 원 규모의 파일럿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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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은 약 1경 7천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AI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투자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지역적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대규모 투자 계획이 논의되며, 초기 단계에서 수조 원 규모의 파일럿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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