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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필수템’으로 떠오른 이 제품, 하루 판매량만 14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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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민사랑후니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5-09-2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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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바나나맛우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은 보냉백을 들고 와 대량 구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CU와 GS25 등 주요 편의점들은 이에 대응해 발주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바나나맛우유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한국 여행의 ‘기념품’으로 여겨진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제품의 단지 모양 용기가 매력을 더한다.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우유는 국내에서 하루 평균 약 80만 개가 팔리며, 연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효자 상품이다. SNS에서도 한국 여행 필수 구매 목록으로 자주 언급되며, 외국인 결제액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이외에도 반숙란, 맥주, 하이볼, 디저트빵, 그릭요거트 등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편의점 상품으로 꼽힌다. GS25는 올해 1~8월 외국인 간편결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편의점이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을 넘어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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