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 특검은 임은정이 혼자 해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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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직 부장검사 "임은정 검사장 특검에 파견하자" 풍자글 한 현직 부장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임은정 검사장을 특검에 파견하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된 상황에서 수사와 기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특검이 유지되고 있는 세태를 비꼰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진영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6기)는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 https://v.daum.net/v/20251001114247643
장 부장검사는 “현재 특검 수사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사건이냐”며 “중차대한 특검 수사에 ‘악의 축’인 검찰청 검사들이 파견을 가 특검 수사를 오염시키고 더럽히고 있다”고 했다. 당정이 개혁 대상으로 삼고, 검찰청을 폐지시키는 등 검사를 ‘악마화’하는 상황에서 전 정권 수사에 검사들을 빼다 쓰는 것은 모순이라고 에둘러 지적한 것이다. 장 부장검사는 “검찰 구성원들, 특히 검사들은 임 지검장을 제외하고 모두 하나의 인격체로서 연좌제급 무한 연대책임을 지는 악(惡)의 집단”이라며 “현재 특검에 파견 가 수사를 할 자격이 있는 검사는 임 지검장이 유일할 것”이라고 했다.
검사 전원 복귀시키고 임은정 지검장 보내서 혼자 수사시키라네요.
비아냥 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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