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한지 10년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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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부동산투자 당시 취업한지 3년차였고, 결혼준비중, 나름 대기업이라 4천정도 모았었음. 당시 친척 중 가장 부자 인 분이 갭끼고 사라고 추천. 대략 1억5천만원에 아파트를 전세 1.2억끼고 매수.
2017년 - 2015년에 샀던 18평 집이 너무 좁다는걸 깨달음. + 다행히 일시적2주택이라는 제도를 알았음. - 일시적 2주택을 활용하여, 30평대를 2억대중반쯤 매수함. ( 역시 갭투자했고, 2017년 이 집을매수할 때 들고있던 돈이 7천만원정도 됐었음)
2018년 이때 로또가 터짐.. 15년에 매수한 집이 오래됐는데, 재건축 이슈가 불었음. 일시적 2주택으로 1.5억에 매수한 18평 집을2억중반에 매도. 2021년 17년에 2.5억에 매수한집 5억에 매도.
보유한 현금+매도한 돈을 합쳐, 부천 3800세대 입주권 매수.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5월전까지 다주택자 양도세 이벤트 같은걸 했던때라, "잔금 2주 이내"라는 조건시 국평을 싸게삼. ( 당시 시세 8~9억이었으나, (총매가 7억에 매수 ) 두번의 경험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해 관심 갖게됨.
21년 부천 입주권을 매수하기전에, 이문,장위동 재개발 입주권 피가 엄청비쌌음. but 23년 인플레이션, 고금리로 부동산 "폭락" 부천 아파트를 매도되나 하고 올려봤는데.. 되더군요.
이후에 서울 2채를 매수하게됨.
23년당시 이문 입주권은 최고점 피 4~5억 가던걸, 피 1억에 매수(조합원분양가 8억대) 장위6 대형평수 입주권은 최고점 피 7~8억 가던걸, 피 4억에 매수. (조합원분양가 6억대) 당시 대박인건 피만보면 -50%인데도, 거기서 네고 2~3천씩 해줬고, 이문 잔금 6개월 장위는 잔금기간도1년 잡아줌. 그돈은.. 예금해서 몇백씩 이자도 더 챙기는 나름의 똘똘함을 발휘했네요.
집은 매수자 우위시장에 갈아타야되는걸 체험
- 현재
돈들고있다가, 목동 상가를 매수했습니다. 현금 좀 더 남았는데, 이제는 오히려 예적금으로 잠시 쉬고있습니다. 참고로 가끔 부동산보다 주식이 낫다 하는데.. 조만간 주식,코인 인증글도 올릴게요.
+ 체감상 부동산이 훨씬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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