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범죄자 꺼져라!" 대통령에 고성…국힘, 국회서 '블랙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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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국회 로텐더홀에서 '야당 탄압 규탄대회'를 열었다. 전날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야당 탄압이자 정당 해산 전초전'으로 규정하며, 2022년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정연설 보이콧 이후 3년 만에 대통령 연설을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은색 마스크와 넥타이, 검은 계열의 옷을 맞춰 입고 가슴에 '자유민주주의'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아 장례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텐더홀 계단을 가득 메운 의원들 사이에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영정 사진을 본뜬 '근조 자유민주주의' 팻말을 들었다. 다른 의원들은 '야당탄압 불법특검', '명비어천가 야당파괴' 등의 손팻말을 들고 강경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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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은색 마스크와 넥타이, 검은 계열의 옷을 맞춰 입고 가슴에 '자유민주주의'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아 장례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로텐더홀 계단을 가득 메운 의원들 사이에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영정 사진을 본뜬 '근조 자유민주주의' 팻말을 들었다. 다른 의원들은 '야당탄압 불법특검', '명비어천가 야당파괴' 등의 손팻말을 들고 강경한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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