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운 어스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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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실은 지하철에만 존재. - 처음 광화문에서 시작해봐서 그런가, 저는 주변 건물들이랑 협의해서 화장실 개방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2. 2만명 대회에서 탈의실 4칸 - 하프 남녀 한칸씩, 10 km 한칸씩.. 7천명 대회에서도 3칸씩은 배정했던것 같은데.
3. 말 많은 배번표 - 원래 배번을 비닐채로 달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반에 갑작이 한 곳이 뜯어져 나감. - 다시 옷핀으로 고정하는데 다른쪽이 뜯어져 나감... 결국 기록 칩만 남기고 다 뜯어져 나감.
4. 짐 보관 - 그룹별로 줄 세m어도 짐 보관 스텝수가 너무 적음. 그룹별 2명밖에 되지 않음 - 한명 보관하는데 시간이 5초 넘게 소요됨.
5. 짐 찾기.. - 바닥에 널부러 놓음. 누가 가져가면 어쩔려고..
6. 기록 인식 안됨. - 처음에는 컷오프라서 안되나 했더니, 유투브 찾아보니 기록 안됫는 사람 몇 나옴
7. 급수는 자주 있어서 좋았다. - 파워에이드가 시원해서 좋았다.
이 정도 후기 였습니다. 다음부터는 1회 대회는 안 나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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