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난리난 드라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중국에서 난리난 드라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철Y부천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5-09-21 17:25

본문



 배우 전지현(43)이 드라마 속에서 연기한 


 


중국 관련 대사를 두고 중국 누리꾼들의 반발이 터져나왔다.



21일(현지시간)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주연을 맡은 전지현이 극중에서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편집돼 유포되고 있다.

전지현은 ‘북극성’에서 유엔대사 출신 대통령 후보 서문주 역을 연기했다.

이 매체는 중국 누리꾼들이 전지현의 대사가 중국의 이미지에 오명을 씌운 것이고 


 


현실과 맞지 않는다는 등의 비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속 중국 동북 다롄(大連) 장면이 홍콩에서 촬영됐고, 


 


제작진이 일부러 지저분한 판자촌 지역을 어두운 톤으로 찍어 


 


다롄의 도시 이미지를 훼손했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아울러 일부 네티즌은 중국을 상징하는 별 다섯 개 문양 카펫이 밟히는 장면과 


 


극중 악역이 중국어로 대화해 부정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장면을 문제 삼았다.

 


더불어 전지현이 중국 고대 시인 이백(李白·이태백·701∼762)의 시구를 읊으며 


 


발음을 고의로 왜곡했다고 목소리를 높인 중국 누리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중국판 X) 등에선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풀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비난의 표적이 된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화장품과 시계 등 브랜드는 광고를 내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는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들이 정식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993
어제
3,218
최대
3,749
전체
1,056,655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