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서울 집값은 양극화만 지속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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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볼 수 있는건 단순하게 보면 됩니다. 좀더 총체적인 시점에서 보면 단순한 것들도 많으니까요
현재 가계대출로만 1800조 가량됩니다. 연간 GDP 대비 93퍼 가량, 일인당 1억에 가까워졌으며 나날이 기록을 경신중이고 선진국중에서도 부채비율이 최상위권이죠 쉽게 말하면 현재 국민들이 돈이 없어요 빚덩이에 허덕이고 있단겁니다.
그러다보니 윤석열때 부동산 부양하겠다고 2년간 100조 넘게 정책대출로 쏟아부어도 강남 인근등 일부지역만 자산가들에 의해 가격이 올랐지 나머지는 그 많은 돈이 풀렸음에도 그다지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즉 서울 전체를 다시 폭등시킬 돈이 없단거죠. 이게 핵심입니다. 일부 자산가들이 일부지역만 떠받치고 있는 형세죠 게다가 정권 바뀌고 규제가 강화되면서 더이상 무리한 대출로 집 사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근데 서울 전체 집값이 다시 폭등할거다 무슨 돈으로요 이 단순한걸 못 보고 있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그저 종교처럼 믿고 싶은거죠. 무조건 폭등한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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