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증권) 마이크론의 엔비디아향 HBM4 대량출하는 27년으로 지연될 것, 목표가 $311
HBM4 지연은 큰 문제가 아님 매수(Buy) 유지 및 목표주가(TP) 311달러로 상향: Micron은 2010년 이후 평균 15%의 영업이익률(OPM)을 기록했으며, 고점은 50%, 저점은 -50%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사이클에서 Micron의 OPM이 60%를 빠르게 넘어설 것이며, 하강 국면이 오더라도 OPM이 45%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DRAM에서 AI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메모리 사이클의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Micron의 고점과 저점이 모두 높아질 것으로 보아 밸류에이션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당사의 목표주가 311달러는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 4배에 기반하며, 이는 미래 사이클 저점의 OPM/PB가 모두 이전 평균 OPM/PB의 3배가 될 것을 가정한 수치입니다. HBM4는 큰 문제가 아님: 실제로 Micron의 HBM4 개선 속도는 더디며, 수율 문제와 Nvidia의 데이터 전송 속도 요구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icron은 현재 HBM4 제품을 재설계하고 있으며, Nvidia로의 HBM4 대량 출하 시점은 2027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그러나 경영진이 2026년 HBM 출하 물량이 곧 완전히 예약(fully booked)될 것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HBM4의 차질은 Micron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HBM3e-12Hi 가격이 30% 하락할 경우 3%의 매출총이익률(GM) 영향이 예상되지만, 이는 일반 D램 가격 인상으로 쉽게 상쇄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1) AI 수요 둔화; 2) 지정학적 불확실성; 3) 경쟁 심화.
출처 : Aether GF증권 : 홍콩의 증권사 (1991년 설립) 한 줄요약 : 레거시 폭등이 HBM4 재설계라는 악재를 지우는 상황. 저는 그럼 가 봅니다 ㅋ 모두 성투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