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그랜저·G80도 500만원 할인! 현대·기아, KSF에서 '재고 털이' 개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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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KSF)’에 참가하며 11월 한 달간 대대적인 차량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살리고 연말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양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번 KSF 기간 동안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RV)을 아우르는 총 12개 차종, 1만 2000여 대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주요 할인 대상 모델로는 스테디셀러인 쏘나타, 투싼, 그랜저, 싼타페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의 상징인 아이오닉9 등이 포함된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인기 모델인 G80, GV70, GV80까지 할인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할인 폭은 차종 및 재고 상황에 따라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적용되어, 차량 구매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할인을 차종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진행할 예정이므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전자 TV, 스타일러 등 고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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