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능 D-10, 성적 올리는 '컨디션 치트키' 5가지 대공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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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은 새로운 지식을 쌓기보다 그동안 축적한 실력을 100% 발휘하도록 몸과 마음을 '최적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11월, 수험생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컨디션 관리 5대 원칙을 정리한다.





뇌를 깨우는 시간이 성적을 결정한다. 남은 기간, 늦어도 아침 7시 이전에 기상하여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8시 40분 국어 영역 시작 시간에 맞춰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도록 몸을 훈련해야 한다. 낮잠은 되도록 피하고, 밤 12시 이전 취침으로 최소 6~7시간의 숙면을 확보해야 한다.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인 스마트폰 사용은 단호하게 자제한다.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소화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다. 기름지거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 대신 평소 즐겨 먹던 소화 잘되는 한식 위주로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두뇌 활동의 필수 연료인 포도당 공급을 위해 아침 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는다. 현미밥, 닭죽, 두부 등 위에 부담이 적고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뇌의 활동을 저해한다. 불안감이 밀려올 때는 잠시 눈을 감고 심호흡(복식호흡)을 반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다.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뱉는 동작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쉬는 시간 가벼운 스트레칭은 굳은 몸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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