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판 D-5..저혈압 호소 김건희 병원행, 윤 전 대통령 데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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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외부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18일 언론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구치소 관계자로 보이는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진료실로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김 여사는 구치소 수감자들이 착용하는 연한 색의 환자복 차림이었으며, 얼굴에는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여 신분을 가리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특히 현장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의식한 듯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피하는 행동도 보였다. 더욱이 왼쪽 발목에는 전자발찌가 선명하게 채워져 있었고, 담요로 가려진 손목 부분에는 수갑이 채워진 것으로 추정되어 수감자 신분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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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 대형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구치소 관계자로 보이는 직원의 부축을 받으며 진료실로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김 여사는 구치소 수감자들이 착용하는 연한 색의 환자복 차림이었으며, 얼굴에는 마스크와 안경을 착용하여 신분을 가리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특히 현장을 촬영 중인 카메라를 의식한 듯 고개를 돌리며 시선을 피하는 행동도 보였다. 더욱이 왼쪽 발목에는 전자발찌가 선명하게 채워져 있었고, 담요로 가려진 손목 부분에는 수갑이 채워진 것으로 추정되어 수감자 신분임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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