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길포 후기(파도에 츠맞다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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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날씨 안좋다고 다른 배들은 취소해서 못나갔는데 제가 탄 배는 내만권이라도 나가보겠다고 출항 해주신 선장님께 감사를...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ㅎ
10월11일 날씨 때문에 취소되고 출조를 언제하게될지 미지수였는데 아는 형님한테 급 자리났다고 연락 받고 동출자리에 꼽사리 껴서 갔다왔어요 ㅎㅎ 우선 결과적으론 22갑 20여쭈 했네요 장원은 40갑쯤ㅎㅎ (날씨가 좀 더 좋았다면 더 많이 잡았을것!!!)
선미 선수에서 많이 나온 날이네요.. 중간에 서서 끝에서 다잡고 남은 녀석들 처리한 너낌ㅋㅋㅋ 바람에 높은 파도에 배를 제대로 못대서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하시는 선장님...나간것만으로도 감지덕지 ㅋㅋㅋ
잡았을때 사진은 없는데 확실히 사이즈가 커졌네요 갑이도 크고 주꾸미는 외계인....ㅋㅋ
이전 신진도 갔을때는 실망을 매우 많이했는데.. 좋은 선장 만나는것도 복인거 같슴다.. 왜 유명선사를 타는지 말이죠 ㅋㅋㅋ
올해는 진짜 주말마다 날씨가 참 안도와주네요~~
이제 올해는 29일 갑이 마지막 졸업식 남았네요
모든 조사님들 항상 안전하고 만쿨하는 낚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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