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은 무신사 역입니다"...브랜드가 지하철까지 장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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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의 부역명을 차지하며 성수동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11개의 매장과 3곳의 사무실을 운영 중인 무신사는 이번 역명병기 사업 낙찰로 '무신사 타운'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성수역 출입구와 승강장 역명판 등에 무신사의 이름이 추가되며, 향후 3년간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역명병기 사업에서 무신사는 단독 응찰로 유찰됐지만, 지방계약법시행령 특례를 통해 수의계약으로 최종 낙찰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입찰에서 유찰된 경우 재공고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특례 규정 덕분이다. 이번 성수역을 포함한 4개 역은 수의계약 대상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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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가 공모한 역명병기 사업에서 무신사는 단독 응찰로 유찰됐지만, 지방계약법시행령 특례를 통해 수의계약으로 최종 낙찰될 가능성이 높다. 경쟁입찰에서 유찰된 경우 재공고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도록 한 특례 규정 덕분이다. 이번 성수역을 포함한 4개 역은 수의계약 대상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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