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팁(몸의 중심과 기울기)
페이지 정보

본문
업무중에 시간이 조금 나서.. ^^;;; 장거리러닝이라는건 결국 러닝 이코노미.. 러닝효율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효율적인 달리기라는건.. 결국은 앞으로 넘어지는 자세에서 버티는 동작의 연속입니다. 몸의 중심을 바로 세워서 다리만으로 뛰는건 효율적인 러닝은 아닌거죠. 몸의 중심을 약간 앞에 둬서 체중에 의해 가속도를 얻고 다리는 가속도를 버티기만하는 겁니다. 장거리가 가능한 기울기와 발놀림.. 이상적인 케던이 얼마 정도라는건 거의 통계의 영역이기도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영역을 찾는게 더 좋습니다. 다만.. 몸을 기울여라고 하면.. 허리까지는 세우고.. 허리부터 앞으로 숙이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중요한건 몸의 무게 중심.. 섯을때 기울어져서 앞으로 넘어져가면서 가속이 붙는데 도움이 되려면 몸전체가 앞으로 기울어져야 도움이 되죠. 힐드랍이 높은 신발을 신고 몸을 앞으로 살짝 기울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통계적으로 풀마를 뛰는데 적합한 몸의 기울기는 일반인기준 10도정도 케던은 180 심박은 140전후라고 합니다.
장거리 러닝은 다리로 뛰는게 아닌.. 팔치기로 운용하는 거라고 볼정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몸의 기울기는 팔치기만큼이나 장거리러닝에서는 중요하다 생각하구요. 초보분들이 가장 안되는 부분중 하나라 생각하네요. 다들.. 기울기를 주라고 하면 허리만 숙이거든요.^^;;; 허리만 숙이거나 허리마저 펴면 대부분 다리만 앞으로 뻗고.. 그럼 오버스트라익되기 쉬운데.. 쉽게 말하면 무릎나가는 러닝이 되는거죠. ^^;;;
아마 중급자정도 되시면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요즘 러닝 열풍이라.. 초급자 분들을 위한 내용환기차원 정도의 팁.. 일것 같네요. 그럼 부상없는 러닝 하시길 바랍니다. ^^ |
- 이전글사람 공격한 광교 사슴 엄청 크네요 24.11.06
- 다음글속보) 김건희 라인 음주운전 행정관 징계 마치고 오늘 복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11.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