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산 정상 바위 짝퉁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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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선전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우통산 해발 944미터 정상에는 인증 사진을 찍는 유명 바위가 있음
그런데..
최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바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고 안에 벽돌로 세운 기둥과 쇠파이프가 보임 걍 바위 처럼 만든 인공 구조물이었음 속이 텅빈 공갈바위인 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올라가서 인증샷을 찍고 있었던 것
지금은 펜스 쳐놓고 내부 수리중
SNS로 퍼지자 관리소 측은 이 바위가 2004년에 철근과 시멘트로 만든 것이며 애초에 속일 의도는 없었다고함 그리고 이제 속을 단단하게 채워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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