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변태(?) 구간 발권 했습니다 (CNX-ICN-K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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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발권시 대한항공 이코노미 클라스는 평수기때 동남아는 편도 20000마일 차감, 서남아는 25000마일 차감이죠. CNX-ICN-KTM 연결해서 발권을 하면 35000마일리지 차감으로 10000마일리지 아낄수 있더라구요. 대신 환승이 24시간내로 해야 되서 집에 갔다오고 하면 좀 피곤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연결 발권을 할땐 가급적 집에서 한숨 자고 올수 있는 시간대로 발권을 합니다) 몇년전까지 "편도신공"이라고 있었을땐 저렇게 편도로 붙여서 발권 하면 환승기간을 1년내로 하면 되서 꿀발권이였는데 개악 되고 나선 환승이 24시간내로 이뤄져야 하나의 항공권으로 인정이 되더라구요. 유상 발권을 하게 되면 편도 발권시 CNX-ICN 구간은 50만원 정도 ICN-KTM 구간은 70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24시간내 환승이라 좀 피곤 하긴 하지만 타이밍만 잘 맞으면 대한항공 35000마일 + 유할 14만원쯤으로 발권이 가능하니 꽤나 저렴하게 이동 가능 한 구간입니다~ (댄 마일리지를 보통 15~20원 정도까지 계산하는데 대충 70만원쯤으로 생각하면 될듯 해요~) 시간 많으시고 체력되시고 마일리지 좀 아껴 보실 분들은 저런 루트도 있으니 참고 해보시라고 글 올려 봅니다~ ^^; (저는 겨울에 치앙마이 한달살기 하고 서울 집 들렸다가 여름 옷 놓고 등산 장비 챙겨서 네팔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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