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풍차 바비큐. > 자유게시판

차로 주차장까지 1시간..

셔틀타고 줄서서 어영 부영 30분..

지난 예산 맥주 축제랑 비슷했고..

규모는 더 엄청 크더군요.

바비큐 장비는 똑같았고..

결제 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바비큐 먹을려고 1시간 줄서다가..

절반도 못가서...

그냥 포기하고 집에와서 족발 시켜 먹었습니다..ㅠㅠ

인파 예상은 했지만..상상 이상으로 많았네요..;;

자리가 없어서 다들 서서 먹거나 길바닥에 돗자리 깔고 않아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이것도 추억이겠죠

정말 사람들 다녀서 바닥에 먼지 날리고.. 고기타는 연기는 정말 엄청났습니다..

시야가 앞도 잘 안보임.;

두번다시 가보고 싶지 않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