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부산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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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업무에 치이다가 때마침 시간이 비어서 부산으로 혼자 기차타고 왔습니다 일단 1일차 음식 입니다 현지인 추천받은 일미밀면 입니다 제 입맛에는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고기고명은 호불호 갈릴거 같습니다
점심으로 밀면 먹고 예약한 숙소에 와서 짐 풀고 국제시장하고 자갈치 시장 구경하고 다시 숙소에 와서 저녁에 자갈치시장 양곱창 먹으려고 낮잠 한숨 자고 저녁 6시에 숙소에서 나왔습니다 참고로 숙소는 최적의 동선을 위해서 남포동에 자리 잡았습니다 원래 전현무 계획에 나왔던 양곱창 가게 갈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뻘쭘해서 근처 손님 한명도 없는 가게로 갔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 했는데 구워주시는 이모님이 말이 한마디도 없으시고 제가 말해도 거의 받아주시는게 없어서 뻘쭘하게 소주만 2병 조용히 먹고 나왔네요 지금 글적고 있는 시간은 아침6시20분 인데 30분 있다가 자갈치시장 선지국골목가서 선지국밥에 한잔 할려고 합니다 ㅎㅎㅎ 그럼 시간되면 사진 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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