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미사에서 희생자 이름 부른 신부는 경찰 출두해 조사받으라 명령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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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모미사에서 희생자의 이름 불렀다고 신부에게 경찰 출두명령서까지 나왔었네요... 햐... 상식은 도데체 어디 있는건지...
두 번째 '그날' 추모미사…유가족·신부·수녀 눈물바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이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시민들의 연대를 당부했다.사제단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김인국 신부(사제단 50주년 준비위원장) 주례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미사에는 이태원 유가족과 신부, 수녀, 신자, 일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추모미사가 시작되기 전, 참석자들은 이태원 참사 당시 첫 번째 신고가 있었던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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