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히 보면 국내 선수 투수력만 유지한다면 > 자유게시판

내년도 한화는 5강 전력은 된다고 봅니다.

폰-와가 멱살잡아 올린 시즌은 맞지만

국내 투수진이 해준 것도 상당한 시즌이었습니다.

(다만 엄상백은 나가 있어)

내년도 외국인 투수들이 폰-와 급을 유지하진 않더라도 타 팀 평균만 해줘도 5할 가능하다 봅니다.

리베라토가 좀 계륵인데 (장타력도 정교함도 성에 안차는) 전 교체에 한 표 던집니다.

타 팀에서 발빠른 외야수 겸 1번 타자감을 데려오면 좋겠는데 분명 투수를 요구할거라 골치아프겠죠.

그리고 포수 아닌 강백호 FA 영입은 반대 - 우리는 늙어가는 최재훈-이재원을 대신할 포수가 필요합니다. 

타격은 좋아도 수비가 어정쩡한 선수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