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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또 술 마셨나? 尹부부 왕실 공예품 가져간 뒤 '찻잔 깨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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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이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5-1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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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명성황후 처소’ 방문 직후 국가유산청 전승공예품은행에서 무려 63점의 전승공예품을 빌린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치권과 문화재계에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대여는 2023년 3월 30일부터 2024년 3월 28일까지 약 1년간 이어졌으며, 전승공예품의 종류와 수량, 파손 여부 등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국민적 의문도 커지고 있다.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장인들이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전승공예품을 수차례 나누어 대여해 갔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실이 확보한 ‘대통령실 요청 대여 목록’에 세부 내역이 담겨 있었다. 자료에 따르면 대여는 △2023년 3월 30일 32점 △2023년 6월 15일 7점 △2024년 3월 28일 24점 등 총 63점에 달한다.







특히 대여 품목에는 왕을 상징하는 붉은 칠이 특징인 ‘주칠함’, 조선 왕실 여성이 사용하던 ‘은장식 삼작노리개’, 그리고 금실과 고급 자수가 특징인 ‘금채수 오조원용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조선 후기 풍속화 ‘월야선유도’, 금속활자장이 제작한 ‘월인천강지곡’ 등 고가의 작품도 포함돼 대여 목적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대통령실의 대여 요청 시점도 논란의 핵심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경복궁 건청궁(명성황후 처소)을 방문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2023년 3월 30일 첫 대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방문 다음 날 대통령비서실은 궁능유적본부에 “건청궁 내 공예품을 빌릴 수 있냐”고 문의했고, 이후 △보안 2점 △보함 2점 △백동 촛대 1점 △사방탁자 2점 등 총 9점을 추가로 대여해 사실상 ‘궁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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