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걸을 수가 없어요" 합기도 수업 뒤 쓰러진 9살 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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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지도 과정에서 9세 여아에게 영구적인 하반신 마비를 입힌 혐의를 받는 50대 합기도 체육관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모 합기도장 관장인 A씨(50대)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B양(9)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혀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A씨는 B양에게 고난도 기술인 '배들어올리기'(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를 지도했다. A씨가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리는 순간, B양은 착지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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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B양(9)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혀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A씨는 B양에게 고난도 기술인 '배들어올리기'(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를 지도했다. A씨가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리는 순간, B양은 착지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꺾이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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