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님을 만나고 반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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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 아이 어릴때 매일 사랑해, 축복해 라고 했더니 첫째가 23개월쯤 동생한테 매일 사랑해, 축복해를 해주고 있더래요 이 작은 습관만 봐도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걸 느끼게 되네요
2. 우리가 아이들에게 늘 하는 말이 오늘 친구랑 안 싸웠어 오늘 학원 힘들지 않았어 등등 부정적인 질문들을 많이 하는편인데 션님은 오늘 학교에서 얼마나 행복했어 오늘은 친구들과 놀아서 얼마나 좋았어 라는 긍정적인 질문을 한대요 마인드 새로고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진짜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말씀을 되새기며 아이한테도 좋은 말, 질문들을 해야겠어요 물론 부모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저렇게 말하고 실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연습하면서 바꿔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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