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차전 강행 여파로 국가대표 전력 약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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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경기 강행 이후 중단 서스펜디드 진행에 대해 저는 국가대표 전력 약화 여파에 대한 우려를 했는데
직간접적이지만 그 여파가 있었다고 봅니다.
어깨 부상이야 몇년간 데뷔 이후 류현진 이후 최다 소화이닝 및 국가대표까지 거의 계속 나가서 심지어 아시안게임에서 투수 없다고 갑자기 선발 한번 더 뛰는 의도치 않은 혹사()까지 당했으니 어찌 보면 언젠가 터질거긴 했겠지만
몸살 증세 같은 경우는 그날 비 영향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될 수밖에 없겠네요
원태인 말고 다른애들은 멀쩡한데 원태인만 문제네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몸살상태에서 어깨에 더 무리가 안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을테니
어찌됐든 우리나라 국대는 우완 에이스 한명을 잃고 프리미어12를 준비해야 되겠네요
승패 결과를 떠나서 더 이상 양팀에서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1차전 진행에 대해서 kbo가 비교적 예년에 비해 대처를 잘해오다가 마지막에 똥볼을 찬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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