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절이라 탕수육 제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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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벌 구이는 마쳤고 소스 만들고 나서 한번 더 튀겨주고 먹어주면 끝이겠네요 근데 확실히 시켜 먹는게 뒤처리 할게 없어서 편하긴 한데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는 있는듯 (실은 예전에 시도 했다가 눅눅한 실패작을 만든 적이 있어서 재도전 해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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