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단순 접촉사고났는데, 피해자가 한몫챙길려고하네요. > 자유게시판

어머니차량은 큰기스 없었고, 상대차량이 번호판쪽에 조금 상처가 난듯합니다.

번호판 교체비용정도로해서 30에 합의보려고 했지만,

완강히 거절하고 보험처리해달라고 하네요. 범퍼쪽 도색작업해야대고~ 아는친구가게가서 할거다.

그러면서 자기도 가해자였을때 상대가 엄청나게 보상받아서 자기도 똑같이 보상받아야겠다는 심보로 말하더랍니다.

어머니 밤새 한숨도못자고 담날오전에 보험처리진행시키고보니, 피해자 연락와서는 자고일어났더니

두통이좀있다. 대인접수해달라고 하네요.

아버지 일하시다가 소식듣고 화나셔서 보험매니저에게 문의하니, 미친개한테 물렸다 생각하라네요.

피해자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줘야댄다고하네요.

이런경우 진짜로 피해자가 해달라는보상은 다해줘야대는게 맞나요 기준이란게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