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억 이건희 회장 집의 새 주인..미성년 자녀와 '플렉스'한 강나연 회장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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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생전 소유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이 228억 원이라는 거액에 매각되며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이 주택은 1984년생 여성 기업인 강나연(41) 태화홀딩스 회장과 그의 미성년 자녀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돼 재계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젊은 여성 기업인이 국내 최고가 주택 중 하나를 매입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법원 등기부 등기 사항 전부 증명서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지난 6월 13일 매매 계약이 체결되었고, 강 회장은 석 달 뒤인 이달 12일 잔금을 성공적으로 납부하며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특이한 점은 강 회장이 주택의 85% 지분을, 그의 미성년 자녀가 나머지 15% 지분을 각각 보유하는 형태로 등기가 완료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미래 상속 등을 고려한 재산 분할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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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법원 등기부 등기 사항 전부 증명서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지난 6월 13일 매매 계약이 체결되었고, 강 회장은 석 달 뒤인 이달 12일 잔금을 성공적으로 납부하며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특이한 점은 강 회장이 주택의 85% 지분을, 그의 미성년 자녀가 나머지 15% 지분을 각각 보유하는 형태로 등기가 완료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미래 상속 등을 고려한 재산 분할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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