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자들 상대할때ㅠㅠ > 자유게시판

10월 4일부로 계약 확정지어서,

저번주부터 공사 들어갔는데, 제 마음같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공사 중인곳, 제가 지시했던 내용대로 위치 맞춰서 조명 달아 주시기로 했는데, 

그것보다 한참 다른곳에 달아주시고, 저한테 말한마디 없고, 

또 어제 오후에, 장판작업 완료됐다고 문자오셔서 밤에 확인 하러 갔는데, 

작은방 장판 아래에 돌이 하나 껴있는거같아서 물어보니까, 

아 아직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까탈스럽게 구냐 는 식으로 말하네요.

스트레스 진짜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