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3세 딸 옷에 성관계 문구라니" 탑텐키즈 고개 숙여 사과 '전량 회수·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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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브랜드 탑텐키즈(TOPTEN KIDS)가 일부 제품에 성적인 의미를 내포한 부적절한 영어 문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30일 관련 업계 및 소비자 제보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품은 탑텐키즈의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PINK'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에 'come inside me'라는 영어 문구가 새겨져 판매된 것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문구는 영어권 문화에서 피임 없는 성관계를 유도하는 의미로 통용되는 표현으로, 아동복에 사용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3세 딸을 위해 해당 제품을 구매했던 한 아버지는 뒤늦게 문구의 의미를 파악하고 본사에 강력히 항의했으며, 언론사에 제보까지 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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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관련 업계 및 소비자 제보에 따르면, 문제가 된 제품은 탑텐키즈의 '유아 차윤아트 플리스 셋업-PINK'이다. 이 제품의 디자인에 'come inside me'라는 영어 문구가 새겨져 판매된 것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문구는 영어권 문화에서 피임 없는 성관계를 유도하는 의미로 통용되는 표현으로, 아동복에 사용되기에는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3세 딸을 위해 해당 제품을 구매했던 한 아버지는 뒤늦게 문구의 의미를 파악하고 본사에 강력히 항의했으며, 언론사에 제보까지 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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