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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사지샵 사장님한테 협박전화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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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170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10-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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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마사지샵 사장이라고 날짜까지 정확히 얘기하면서

피해볼만한 얘기 한다고 해서 들어봤습니다.

 

거기에서 나쁜짓한거 영상촬영한거 있고

지인, 가족 에게 다 뿌린다고 협박하더라고요.

 

그날 간건 맞지만

여성분도 애용하는 건전한 곳이고,

 

아무일 없었고

사장님은 저랑 친한 형이라서

매출 올려주러 간거고요 ㅋㅋㅋ

 

아무래도 카드 사용 내역 보고

이런식으로 떠보는것 같습니다.

 

이런 전화오면 그냥 피싱이니까

무시하시면 될것 같아요 ^^

 

이제 카드내역 까지 보고 피싱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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