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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방콕 사진 몇 장, 그리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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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4-10-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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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덥다고 인식하기 전 이미 가슴골에 땀은 흐르고 있음.

 

2. 백화점선 한국어가 부적이고(점원 다가오다 돌아감), 밤 길거리에선 와이프가 부적(워킹걸들 다가오다 돌아감)

 

3. 짜뚜짝시장에서 기빨리고(살께 없는데 혹서기 행군), 카오산로드에서 기빨리고(지나친 호객행위), 센트럴월드에서 기빨림(여기저기서 시끄러운 공연)

 

4. 태국도 빈부격차 상당한 듯. 센트럴칫롬에선 브래지어 하나가 40만원 넘고 마분콩선 코끼리바지 5~6천원에 팜. 

 

5. 조미료가 공통인지 모든 음식의 맛이 비슷함.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도 그런 생각할 지 궁금.

 

6. 적당한 기념품이 없음.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엽서 몇 장과 타이레놀, 꿀 그리고 리젠시 한 병 사옴. 

 

7. 기타 : 두세 명이 전철 탈 돈이면 그랩이 쌈. 사기치는 뚝뚝이 아재들 많음. 면세점 술 값은 수완나품이 타오위안의 거진 두세배. 빛 좋은 쇼핑몰. 카오산로드보단 옆 람부뜨리로드가 제 취향에 맞음. 마사지 싸고 성의있게 해주심. 영어는 잘 통함. 태국 분들 표정이 전체적으로 밝고 좋음. 강한 자만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보행신호 켜져도 차와 오토바이들이 관우 적토마 타고 일기토하듯 돌진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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