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전환점에서 인사를 드림
페이지 정보

본문
치즈 피자의 컴백을 환영안할수가 없는 ㅡ
신제품 떡볶이까지.
대강 선반도 채웠고
스팸 달걀 후라이
간식으로
또 밤운동중 길거리 도시락 대용으로
파김치와 스팸도시락
수년째 구입해오는 목심
이제는 프라임등급을 골고루 전매점서 취급하는군요
양재점에서만 프라임 척아이롤을 만날수 잇엇건만
고기먼저
치즈피자와 고기
척아이롤 된장밥
시화의 미각반점 짬뽕
나들이
수년째 올려왔던 추부면 포청천
사장님. 이제는 몇번 못만나겠군요
성치않으신 몸이라.
평택시장의 개화식당 깐풍기
그리고 서해 나들이
안동의 팔뚝김밥
할머니에게 절드리고 소박하게 사먹습니다
장거리 출격
---- 마치며 ---
근 10년정도의 기간동안 수백개의 글을 천시간 이상 공들여서 나름 지속을 해왔었습니다. 저는 곧 사십중반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고 바쁜정도로 보나 제 나쁜 머리로 감내할 수 있는 여유의 정도로 보나.
다방면에서 삶에 올인해야할 시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해야 하는것에 집중해야 할.
제 또래나 다른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만,
일생의 중요한 숙제인 배우자 고르는 일도 적극적으로 지속할 예정이고,
근래 커리어가 누적되고 고객들간 신뢰도가 더욱 두터워지며 너무나도 잘풀리고 있지만.
훨씬 크게 잘되기 위하여 소소한걸 포기하고 모든걸 몰입해서 남은 인생 발전에 전력투구해 보려고 합니다.
한직장 15년이상 근속하며 차석으로 , 있지만 업무량이 과중. 몰리면서 직장내에서 더 중요한 포지션 및 어깨도 무겁고 합니다 거창한 이유보다는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라는 나름대로의 비장한 마음가짐의 이유이고.
글을 모두 지웠고 수년뒤나 언제일진 몰라도 다시 만나요.
저는 유명 유튜버도 아니고 그냥 여기 회원 아저씨이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공들여 시간을 들여 게시판을 즐겁게 만들고 싶어 노력을 했다는 부분에선 스스로 만족합니다.
이건 진심입니다만 쌩판 모르는 사람 글에 안부덧글 하나 주시는게 큰일인걸 저도 알고있고 참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그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 잭투드림
(요즘 요리하는 글 많이 올려주시는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게시판 분위기가 더 좋은것 같아 한편으로 맘 편안하네요)
|
- 이전글카이스트 노숙자 대환장 사건 레전드 ㅋ 24.10.16
- 다음글갈데까지 간 러닝크루 근황 ㄷㄷ.jpg 24.1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