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저씨 만한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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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과 새벽 사이
중국산 태블릿으로 넷플 오디오 삼아 켜두면
결국 나의아저씨가 손이 가장 자주 가네요
이것저것 하면서 블투 스피커로 들리는 ost와 익숙한 대사들
비록 드라마 지만 누군가는 지안 처럼 고단한 현실을 견뎌 가고 있겠죠
이 시간에 반찬도 하고 빨래도 돌리고..
1화에 나오는 이지안 할머니 한테 병원에서 병원비 닥달하는 거 보면
부모님 둘다 편찮으시니 남일 같지도 않고..
뭔가 마음이 무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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