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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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파벨 바신스키는 기자회견에서 이 작품에 대해
"여기에는 짐승들이 있다. 그중 호랑이는 한국 독립의 상징이다. 나는 이 작품을 알렉시 톨스토이의 '갈보리로 가는 길'에 비교하겠다"며
"정말 잘 쓰였고, 투명하고 성숙한, 젊은 작가로는 놀라운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광주 518, 제주4.3 사건을 다룬 작가가 노벨상 받은 것도 모자라 이번엔 독립운동 다룬 작품이 톨스토이 문학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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