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집에서 고독사 하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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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서 오피스텔 사는데요
몇일전부터 여자친구랑 이게 무슨 썩은 냄새냐, 시체 아니냐 등등 얘기했는데 신고해야하나
ㅜㅜ
근데 바로 옆집은 사람 오가고 나간 흔적있어서 신고 안했는데..
하필 지금 담배 떨어져서 사러 나갔는데
시체 치우는거 바로봤네요
고독사 하신가봐요 안타까운거보다
너무 놀라서 지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번 뵙던거 같아서 좋은곳으로 가셨길 이런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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