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지급안해주는 상대방 회사 힘들게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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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지방의 5인 소기업에요.
작년 12월에 서울의 한업체에서, 지역에 간단한 설치공사를 의뢰해서 작업을 해준적이 있어요
업체이름을 알고있고, 한다리 건너 아는회사라서, 통화정도는 하던사이였어요. 당시에 급하다고하여, 메일로 견적서를 300만원 보내주고 작업지시를 받아서, 공사를 했어요. 자재비는 얼마 안들었고, 4~5일정도 저희인력을 제공하여 설치작업을 끝내줬습니다.
1월~2월이 되어도 지급이 안되자 3월에 따졌더니, 자기도 대금을 아직못받았다고하여 큰돈도 아니라서, 3월에 세금계산서만 청구하고, 기다렸는데, 5~6월이 되어도 지급이 안되자 7~8월에도, 죄송하다, 자금사정이 안좋다, 이런소리만 하여, 일부라도 갚지않으면, 법적으로 진행하겠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50만원한번, 다음달에 50만원한번 두번받았습니다. 전화를 거절하거나 연락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통화를하면 죄송하단 이야기만합니다.
지난달에도 돈이 안들왔고, 한달만더 연기해달라하여 고작 200만원 남았는데 저도 신경쓰기가 귀찮고..... 이번달까지 지급안되면, 돈받는거 포기하고, 추심업체라든지, 다른곳에 의뢰해서 좀 괴롭히고 싶습니다...
200만원밖에 안되는거, 1년다되어가는데 매달 두세번차례 돈달라고 챙기는것도 귀찮네요
법적으로 문제없는선에서, 그쪽업체를 피곤하게 하고싶은데 좋은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사업3년차에, 돈못받은적은 처음인데요 세금계산서상에서 입금안된 나머지200은 어떻게 회계처리가 되나요 (연말되면 회계사무소에 물어볼려고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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