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보통의 가족] 보통의 가족 보고 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보통의 가족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 가는걸 즐기지 않는데

와이프가 장동건 팬이라(제가 김희애 팬 이라는건 안비밀)

끌려 다녀왔네요.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소재를 흥미롭게 그려냈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특히 김희애 배우님이 참 쌍년() 같았습니다.

끝나고 감독 + 주연배우 무대인사가 있어서

수현, 김희애 두분을 가까이서 봤는데

 역시 연애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특히 김희애님은 50 후반인데도 참 이쁘단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제 평가는 5점만점에 4점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간만에 돈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