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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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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감성찐Y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4-10-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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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때문에 출근했는데,


 


어제 밤에 책 더 읽어달라고 떼쓰던 8살 아들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무뚝뚝한 맞벌이 집에서 자라서 그리 살가운 아빠가 아닌데도,


 


아이는 응석도 잘 부리고 잘 울기도 하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ㅎ


 


 


언젠가 더 크면 문닫고 자기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겠지요


 


연애의 행복도 3년 이상 받기 힘든데,


 


이미 평생 잊지 못할 행복을 아이에게 받은것 같습니다.


 


사랑을 주면 줄 수록 더 사랑스러워 지는 것이 아이들 인것 같습니다.


 


 


요즘 결혼을 안하거나 아이를 안낳는 딩크족이 많은데,


 


저도 여행다니고 노는걸 좋아해서 딩크족을 고민했던 사람인데


 


큰일날 뻔 했습니다. ㅎ 


 


 


이 행복을 알면  어느 누가 결혼을 안하려고 하고 아이 없이 살려고 할까요.


 


성욕처럼 즉각적인 보상이 없어서 경험이 없으면 와닿지 않지만


 


모두 한번쯤 느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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