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X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으로 또 한 번 대박 노린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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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K-팝과 악령 사냥의 매력에 빠뜨렸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새로운 단편 작품을 통해 세계관 확장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데뷔: 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토리(Debut: A KPop Demon Hunters Story)'가 공식 등급 분류를 통과하면서, 소니의 프랜차이즈 확장 전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엔터테인먼트 매체 트위스티드 복셀(Twisted Voxel)은 지난 17일(현지시각),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애니메이션 단편이 PG 등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등급 분류 사유는 '일부 액션·폭력 장면과 공포 이미지'로 명시되었는데, 이는 본편과 유사한 강도 높은 액션과 스릴을 예고한다. 아직 구체적인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뷔'라는 제목은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탄생 비화나 본편 이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 또는 스핀오프가 될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다. 공개 방식 또한 넷플릭스 스트리밍, 극장 개봉, 혹은 향후 시리즈 확장 콘텐츠 등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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