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정말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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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막차 타고 오면서 신호가 슬슬 오더니
무사히 내리긴 했는데
이 시간에 문연 가게도 없고...
집은 5분 거기인데
"한 번만 더 참자" 하고 몇 걸음 걷다가
또 바들바들 버티며 서있다가 잠잠해져서
식은 땀 흘리고 걷다가 또 "제발 한 타임만 더 버티자" 하고 부들부들
이걸 한 네다섯번 반복.. 버틸때는 진짜 꼼짝을 못함 ㅠ
집에 도착하자마자
모기가 들어오든 말든 현관문 열어놓고 화장실 직행..
술자리 회식 후 아이스크림 우유 빵등 유제품류 폭식한게
원인인거ㅜ같아요.
정말 구사일생이었네요 ㅠ.ㅠ끔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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