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낭, 4시 44분 ㅡ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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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릴때는 시간이 좀 달라지겠네요.
다낭 17,8번쯤 방문중입니다.
한동안 보라카이 나트랑 몰디브 댕기느라 1년정도만에 다낭행이긴 합니다.
일찍 베트남 보드카 넵모이 두병, 독거노인 친구랑 각 1병씩하고 뻣었는데, 넘 일찍 일어났네요.
1년만에 오니, 다낭 한국사람들이 좀 빠진 느낌입니다.
무조건 언니, 오빠가 먼저였는데.. 이젠 헬로- 느낌이네요.
이번엔 처음으로 우리 가족, 와이프 딸냄, 그리고 독거노인 친구랑 넷이 와서 술친구 하나 델고온 듯한 기분이 한결 좋네요.
물론 10살 딸냄이 아빠보다 좋아하는 삼촌이라, 이물감 없습니다.
아빠는 잘 안가는 편의점을 만날때마다 베풀어주는 삼촌이라 ㅎㅎㅎ
일출하면 루프탑 셩장이라도 가서 누워 있을텐데...
이거 참 할일이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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